광고

임태희 "새누리당 민심과 동떨어지고있다"

당 경선날짜 확정과정 불만 룰 변경 여지 불신 박근혜 불통 우려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12/06/28 [12:07]
새누리당 비박진영 경선주자로 나선 임태희 전 대통령 실장이 당 지도부와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을 동시에 겨냥했다.
 
임 전 실장은 이날 모 종교라디오 프로에 출연해 당의 경선 룰 확정 및 박 전 위원장의 '불통'에 불만 및 우려를 동시화 했다.
 
그는 "(당의) 경선날짜 확정 과정을 보면서 분통이 터져 참을 수 없었다"며 "당이 민심과 동떨어진 채 돌아가고 있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이어 그는 "속내는 이미 정해논 후보가 있으니 싫음 나가란 뜻으로 보인다"고 거듭 불만을 우회했다.
 
또 당 지도부가 다음달  초 까지 경선 룰 변경 논의 여지를 남겨둔 데 대해 "솔직히 진정성이 전혀 없어 보인다"고 불신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박 전 위원장의 '불통'을 꼬집으며 정면 겨냥했다.
 
그는 "(박 전 위원장이) 소통 노력조차 않고 밀어붙이는 행태를 국민이 어찌 볼까 두렵다"며 "지금처럼 비민주적 행태를 보여선 어떤 화두를 내놔도 국민마음을 사로잡지 못한다 본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박 전 위원장이 이회창 총재 시절인 02년 '한나라당 태생적 행태로 볼 때 대선 경선은 하나마나 한 그런 생각이 든다'고 인터뷰한 적 있는데 그 말이 지금 상황에도 딱 들어맞는다"고 거듭 박 전 위원장을 겨냥했다.
 
그는 "당 지도부는 결정할 권한이 없는 것 같다"며 "결국 박 전 위원장이 결심하면 간단히 해결될 것"이라고 경선 룰 논의에 박 전 위원장의 결단을 재차 촉구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 삼족오 2012/07/01 [18:06] 수정 | 삭제
  • 진보당의 경선투표로 완전국민경선제의 폐허는 국민들이 알고 있다는 것.
    국민들이나 당원들이 막대한 자금이 들고 경선조작 등의 부정의 요소가 많는 완전국민경선제에 회의적인 것을 억지.생떼로 당의 지도부와 박근혜 위원장을 매도하고 나서 무엇을 잘 하였다고 그러는지...?
    민심과 동떨어진 친이계실세들은 깊이 반성을 하여야 한다는 것.
    그렇지 않으면 일찌감치 탈당을 하여 자기들만의 당과 자기들이 이상하는 그런 당의 운영을 하면 어떨까...!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