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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비슬산 함께 올라요

중증장애인 35명이 자원봉사자 손을 잡고 등산에 나섰다

신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12/10/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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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요셉 재활원 중증장애인 35명이 자원봉사자 손을 잡고 비슬산 초가을 등산에 나섰다.

중증장애인 1명에 자원봉사자 2~3명이 전담해 함께 산행을 한다. 매년 가을마다 열리는 동반산행인 ‘아름다운 동행’은 올해로 10년째를 맞고 있다. 

이번 산행은 경일대 산악회 80여명과 대구산악연맹소속 산악인 및 자원봉사자 60여명이 힘을 합쳐 비장애인의 경우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코스를 3시간여에 걸쳐 구슬땀을 흘려가며 정상인 대견사지에 올랐다. 

경일대 산악회 박대희 회장은 “2003년 히말라야 8000미터급 가셔브럼 1봉 2봉을 연속으로 등정한 쾌거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본 행사를 시작했다. 이러한 고귀하고 소중한 약속을 10년동안 지속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리며 선뜻 자원봉사에 앞장서준 경일대학교 학생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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