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째, 과거라는 시간 속에서 체득한 삶의 진실을 통해 오늘을 깊이 관조하며, 둘째, 가족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람의 관계와 사회 문제를 토로하고, 셋째, 지구의 반을 다녀온 여행가로서 다양한 문화와 낯선 곳에서 오히려 익숙한 내 나라와 스스로의 모습을 성찰해 내고 있다.
이 세 가지 유형의 작품세계는 곧 작가의 삶을 관통하고 있는 섬세하고 곧은 자세와 정신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따라서 간결하고 적확한 표현으로 수필의 맛을 살려내고 있는 작가의 문학적 역량이 돋보이는 보기 드문 수필집이라 하겠다.
수필가 안숙(安淑) 프로필
경북 예천 풍양 출생. 풍양초등, 대구 경북여고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문리과대학 가정학과 졸업. 1993년 중앙일보 ‘손거울’란에 산문 ‘산소’가 발표되었음. 대한주부연합회 신사임당의 날 전국예능대회 백일장 수필 입상. 월간 수필문학으로 천료 등단. 강남문인협회, 한국수필문학가협회, 한국수필문학진흥회 이사. 맑은내문우회 회원. 지구의 반을 돌아본 여행작가. 제7회 서울문예상 수상(수필). 제16회 허균문학상 수상(수필). 수필집 <흐르는 것은 강물만이 아니다> <검은 넋 눈꽃으로 피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