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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없는 데서 아무 것도 없는 데로

달려도 달려도 제자리, 가도 가도 빈 내 삶이여!

문일석 시인 | 기사입력 2013/04/08 [10:03]
▲ 문일석 작품. 캔버스에  워터칼라로 작업   ©브레이크뉴스
무(無)

 
아무 것도 없는 데서
아무 것도 없는 데로

달려도 달려도
제자리

가도 가도

내 삶이여!
moonilsuk@naver.com
*필자/문일석. 시인.


<시작 메모> 삶이란 긴 여정 끝에 오는 것은 무엇일까? 무(無)라고 표현하면 안될까? 필자는 시를 통해 “아무 것도 없는 데서/아무 것도 없는 데로//달려도 달려도/제자리//가도 가도/빈/내 삶이여!”라고 표현해봤다. 채워도 채워도 아무것도 없음의 행태. 이런 게 삶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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