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신소희 기자=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27일(현지시간) 무려 10여 차례의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57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현지 보안 당국에 따르면, 시아파 밀집지역인 알 말리프 지역의 한 노천시장에서 수차례 폭발물이 터져 6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당했다.
또 비슷한 시간에 바그다드 중심 상업지역인 사도운 거리에서 차량 폭탄이 터져 5명의 민간인이 숨지고, 근처 경비초소에서 근무하던 경찰 4명을 포함해 14명이 다쳤다.
이밖에 뉴바그다드 지역, 남서쪽 바야 지역과 북쪽 카지미야 지역, 사드리아, 하비비야, 지스르 디얄라 등에서 잇단 폭탄 테러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번 연쇄 폭탄테러가 누구의 소행인지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나, 테러 수법으로 미뤄 국제테러단체 알 카에다 연계 조직인 ‘이라크 이슬람 국가(ISI)’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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