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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부산시당, '정당공천제폐지'에 ‘지방선거제도개선 특위’구성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3/07/26 [10:36]

  
민주당이 지난 20일~24일(5일간)  실시한 기초자치선거 정당공천제 전당원 투표결과 정당공천제도 폐지 방침을 25일 당론으로 확정했다.
 
민주당 권리당원 14만7천128명 중 투표자 7만6370명(투표율51.9%)으로 찬성 5만1729명(67.7%), 반대 2만4641명(32.3%)으로 가결 확정됐다.
 
한편 민주당 부산시당은 정당공천제 폐지로 인해 우려되는 여러 문제에 대한 보완책과 함께, 현행 지방자치선거 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도출 해 적용하기 위해 ‘지방선거제도개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최인호 전 시당위원장(사하갑)을 위원장으로 내정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박재호)은 "정당 최초의 전당원 투표에 의해 결정된 정당공천제 폐지 결과를 존중한다"며" 그러나 이 같은 결과가 정당의 지역 말착형 책임정치 기반 약화는 물론이고 지방의회 구성의 다양성마저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까지 해소 할 수 없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다양한 계층과 연령의 정치참여를 통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이라는 지방자치제의 의미가 훼손되지 않는 방향에서 지방선거제도 전반의 개선 방안이 심도 깊게 모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김한길 대표는 "이 결과는 민주당의 최종적인 당론"이라며" 이번에 전당원투표에 부쳐 당론으로 채택키로 의결했다. 따라서 오늘의 결과는 당론으로 확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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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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