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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 '민원인 불편은 난 몰라'

경찰서 현관은 '서장님 차량 주차장 (?)'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5/10/27 [22:33]
주차 시설이 협소해 이곳을 찾는 민원인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광주 서부경찰서가 청사 현관 앞에 서장 승용차를 제외한 다른 차량의 주차를 통제하고 있어 민원인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27일 광주 서부경찰서와 민원인들에 따르면 최근 경찰서 청사 현관 앞 공간에 차량 주차는 통제하고 있으나,  예외적으로 서장 승용차량은 제외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서를 찾는 민원인들은 청사 앞 주차공간 (3 ~ 4면)을 비워든 채 10 - 20m 떨어진 곳이나 외부에 차량을 주차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또 청사 앞 주차 공간이 통제된 이후 이곳에 주차를 하려는 민원인들과 제지하려는 의경들간에 잦은 실랑이를 벌이는 진풍경도 연출되고 있다.

서부서 관계자는 "현관 앞에 차량이 주차돼,  출입하는 민원인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는데다,  장애인 차량 주차를 위해 부득히 통제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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