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신소희 기자= 미국의 유명 고급 백화점인 니먼 마커스가 60억 달러(한화기준 약 6조5000억원)에 매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한국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들에 따르면, 캐나다 연기금운용위원회와 아레스 매니지먼트는 이날 TPG와 워버그 핀커스 등 기존 대주주들이 보유한 니먼 마커스의 지분을 약 60억 달러에 사들였다.
이 같은 사항을 바탕으로 최종 거래는 오는 4분기쯤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서 TPG와 워버그 핀커스는 지난 2005년 49억 달러에 니먼 마커스 지분을 인수, 경영난에 시달렸던 명품 백화점의 지분 매각과 함께 기업 공개를 추진했지만 빠른 투자금 회수 등을 위해 지분 매각을 최종적으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니먼 마커스 백화점은 100여년의 전통을 가지고 지미추·프라다·버버리 등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41개의 점포를 비롯해 버그도프 굿맨을 포함한 75개 매장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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