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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먹는 아메바 “생김새부터 공포 대박”...물 마시면 사망?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3/09/17 [21:19]
© 브레이크뉴스
뇌먹는 아메바가 발견돼 공포감을 미국 사회에 주고 있다.
 
뇌먹는 아메바는 이 때문에 해외 언론보도 이후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의 이슈로 떠오르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뇌먹는 아메바가 도대체 무엇이길래 미국 사회가 진통을 겪는 것일까.
 
미국 외신보도 등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최근 "글레리아 파울러리 아메바 다시 말해, 뇌먹는 아메바가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남동쪽에 있는 세인트버나드 패리시의 상수도에서 발견됐다"는 연구 결과를 전했다.

센터에 따르면, 네글레리아 파울러리는 온천이나 따뜻한 민물에서 주로 발견된다.
 
일반적으로 이를 섭취하게 됐을 때 특별한 이상이 없지만 코를 통해 사람 몸 안에 들어가면 뇌에 침투해 뇌조직을 파괴하고 뇌수막염을 일으켜 감염자를 숨지게 할 수 있는 위험한 생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0년 간 미국에서 이 같은 아메바에 보고된 감염사례는 128건으로, 그 중 감염자는 세 명을 제외하고 모두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지난 7월 세인트버나드를 방문해 물미끄럼틀을 탄 4살 소년이 네글레리아 파울러리 감염으로 숨졌다.
 
이 때문에 보건 당국은 이 지역 상수도에서 아메바가 발견된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누리꾼들은 관련 소식을 접한 뒤 "생긴 것부터 공포감 대박" "물을 마시면 사망한다니 무섭다" "미국에서 살기 두렵다 "저런 아메바가 아직도 존재한다니 신기하다"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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