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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朴대통령 지지율 50%대 반등

주간정례조사 긍정평가 53% 신년기자회견 기존지지층 신뢰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14/01/10 [13:11]
지난해 하반기 하향곡선을 그리던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올 들어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올 들어 처음 실시한 주간정례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10일 갤럽에 따르면 박 대통령 지지율은 50%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9일 전국 성인 1219명에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 도를 조사한 결과 53%가 긍정 평가했다.
 
▲ 박근혜 대통령    ©브레이크뉴스
반면 39%는 부정 평가했고, 8%는 의견을 유보한 가운데 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5% 등으로 나타났다.
 
긍정평가는 3주전 셋째 주 대비 5%P 상승한 반면 부정평가는 2%P 하락했다.
 
정당지지도 경우 새누리당 41%, 민주당 22%, 통합진보당 2%, 정의당 1%, 기타 정당 1%, 지지정당 없음 34%로 3주 전과 같았다.
 
안철수 신당창당을 가정했을 때는 상황이 달랐다. 새누리당 36%, 안철수 신당 31%, 민주당 13%, 통합진보당 1%, 정의당 1%, 의견유보 19% 등으로 나타났다.
 
3주전 조사대비 새누리당은 1%P 높아진 반면 안철수 신당은 1%P 낮아졌고 민주당은 3%P 상승했다.
 
갤럽 측은 “철도파업사태가 지난 연말 일단락된 데다 이번 주 첫 기자회견에서 기존 지지층 신뢰가 한층 더 강화한 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 “3주전 대비 2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 긍정률이 상승했고 50대 상승폭(+13%P)이 가장 컸다”고 부연했다.
 
이어 “기존 지지층은 호응했으나 비지지층에서 전보다 독단, 일방적이란 의견이 늘어 이번 기자회견으로 기존 불통이미지를 완화하기엔 역부족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표본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다(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8%P. 17%응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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