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면서 “안 의원에 민주당과 함께 하자했는데 안 하고 창당한 것 아니냐”며 “건전하게 창당해 호남에선 경쟁하고, 그 외 지역에선 연합연대해 종국적으론 정권교체를 이룩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대방법도 나눠먹기가 아닌 선의의, 공정한 경쟁을 해 이길 수 있는 후보를 연합공천 하자는 것”이라고 야권연대를 주장했다.
박 의원은 “만약 선거가 시작되고, 안철수 신당이 창당되면 안 의원이 전국을 순회 유권자 국민을 끌고 다닐 때 엄청난 태풍이 다시 불 수 있다”며 거듭 안 신당 측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또 “광주 같은 곳에서 안 신당이 민주당보다 3배, 전남북에선 배가 높았지만 다행히 민주당의 노력 결과 다시 뒤집었다”며 “그러나 최근 민주당 지지도는 광주서 높으나 후보들은 안 신당 후보가 리드하고 있기에 다시 시작하는 것 아닌가라고 본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오랫동안 보면 유권자, 국민을 모으고 끌고 다니는 대통령후보를 두 분 보았는데 김대중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이 그렇게 몰고 다니더라”며 “그런데 비록 대통령후보는 아니었지만 안 의원도 지난 대선 때 사람을 끌고 다니더라”고 지적했다.
이어 “안 의원 그 실태는 인정해야하고, 지금 2년간 어찌되었든 여야 공히 최고 차기 대통령후보로 지지도를 유지하고 있다”며 “안 신당은 창당도 하기 전 민주당보다 지지율이 높고, 새누리당과도 3%P밖에 차이 안 나는데 창당되면 새누리당보다 오히려 지지도가 높아질 것이라 본다”고 내다봤다.
박 의원은 “(안 신당이) 다시 호남서 내려앉았냐면 당은 안 의원 혼자 하는 게 아닌 무리 당(黨)자 쓰잖나”라며 “지금 모여 있는 사람들이 민주당서 실패한, 공천에 낙천한, 기웃-주변세력들로 돼 있는데 참신하고 좋은 인사들을 영입해 내세울 때 엄청난 바람이 불 수 있다 본다”고 밝혔다.
이어 “과연 안 의원이 얼마나 국민들이 기대하는 사람들을 모이게 하느냐, 창당준비위 또는 창당멤버로 출범시키느냐가 문제”라며 “상당한 지지도를 갖고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의원은 “윤여준 의장은 훌륭한 분이나 너무 많은 곳을 다녔잖나”라며 “김효석 전 의원도 참 좋은 분이나 민주당-호남서 3번 국회의원하고, 수도권 제일 좋은 곳에 공천주니 낙선하고, 지금껏 민주당에 있다 안 신당에 가면서 민주당이 호남에 뭘 해 줬냐고 얘기했다”며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