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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제사회가 북에 충분히 단호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징조나 신호를 받았나?’란 질의와 관련해선 중국과 러시아 등에 일말의 유감을 드러냈다. 해당 인터뷰는 지난 19일 청와대에서 이뤄졌다.
박 대통령은 “많은 EU국가들을 포함, 아세안 국가들도 우려를 표하면서 북이 그리 나가면 안 된다, 고립만을 자초할 뿐”이라며 “그래 갖곤 경제발전도 될 수 없다는 확고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런데 좀 더 중국, 러시아 모든 나라들이 거기에 좀 더 효율적 방향으로 나가는 게 필요하다 생각하고 있다”고 중-러 측에 대한 유감을 우회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북은 한반도평화와 남북관계발전을 위해 핵을 반드시 포기해야한다”며 “북이 비핵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실질 행동을 보인다면 한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북 경제지원 의사가 있다는 점도 분명 얘기했는데 북은 ‘국가정책 노선이고 남북 간 논의사안이 아니다’라며 협의자체를 거절했다”고 지적했다.
또 “북이 올바른 선택을 할 땐 우리가 분명 경제발전을 돕겠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어느 한 곳 빈틈없이 공조해 나간다면 달성할 수 있다”며 “그런데 공조가 안 되고 한 두 군데로 자꾸 흘러나간다면 그 공조는 힘이 빠진다”라고 국제사회의 공조를 거듭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