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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견+겁재운세=주인이 도둑으로 변질운세

재성이 빈약한 사주인데 겁재가 나타나면 변심과 배신이 들끓어?

노병한 풍수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14/03/24 [09:46]
[노병한의 성공처세술과 운세코칭] 타고난 사주에 재성(財星)이 왕성한 사람은 대운이나 연운에서 도둑에 해당하는 겁재가 나타나는 기간에는 일확천금을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다. 그러나 재성이 빈약한 사람인데 대운이나 연운에서 겁재가 나타나면 변심과 배신이 들끓는 운세기간이므로 늘 경계를 풀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특히 비견이 겁재를 만나는 연운이나 월운의 운세 기간에는 주인도 도둑으로 변질되는 경향이 농후하므로 매사 처신과 행동을 각별히 신경 쓰지 않으면 안 되는 기간이다.

◆ 비견은 합법상속자, 겁재는 불법쟁탈자로 비유되는 거울과 창

▲ 노병한     ©브레이크뉴스
합법적인 상속자와 불법적인 쟁탈자의 관계란? 사주와 운세분석에서 합법상속자인 비견과 불법쟁탈자인 겁재로 비유되는 거울(鏡)이자 운세의 상호관계를 살피는 창(窓)이다. 비견은 분배받을 권리가 있는 합법적인 상속자이다. 그러나 겁재는 겁탈을 본업으로 하는 불법적인 침범자이고 쟁탈자이다.

재물을 나눌 때에 도둑이 뛰어들면 불법이 난무하기 때문에 움켜쥐는 쪽은 당연히 주인 쪽이다. 겁재는 규칙을 외면하고 실력투쟁을 중시하기에 주먹과 힘이 강한 자가 이겨서 점유하게 된다.

그런데 천명사주나 유년의 세운(歲運)에서 비견과 겁재가 동시에 등장해서 나타나면 어떠한 현상이 나타날 것인가를 한번 생각해 보자.

◆ 비견이 겁재를 만나면 주인(比肩)도 도둑(劫財)으로 변질돼

비견과 겁재가 동시등장해서 만났을 경우에는, 도둑(劫財)이 주먹을 휘두르니 주인(比肩)도 주먹을 사용할 수밖에 없게 되는 상황에 이른다. 결국은 이런 운세 때는 합법적인 분배과정이 둔갑하여 불법적인 쟁탈과정으로 변해버리게 되는 운세의 기간이라 할 것이다.

즉 비견이 겁재를 만나면 하루아침에 주인(比肩)도 도둑(劫財)으로 변질되어 전락함이니 도둑(劫財)이 1명 더 등장한 꼴이다.

이러한 겁탈과 쟁탈의 상황이 전개되면 주인(比肩)은 의연하게 법에 호소하면서 분배를 기다리지만, 도둑(劫財)은 법망에 쫓기고 있는 신세임이니 주인(比肩)처럼 평화적으로 성실하게 살면서 기다릴 수가 없기에 즉시 일확천금을 해서 어디론가 줄행랑을 쳐야만 할 처지이다.

주인(日干)과 형제(比肩)가 도둑(劫財)을 만나 함께 천하의 겁탈자 무리를 이루어 작당을 하니 그 위세가 정말로 당당함이다. 이들은 집단적인 대규모의 겁탈과 쟁탈작전에 능수능란하기 때문에 밀수나 뻑치기나 사기도박 등까지도 거침없이 즐기게 된다.

그렇지만 도둑들에게는 도덕심, 동정심, 협동심과 같은 것이 있을 수 없기에 서로가 의심, 배척, 배신하면서 재물만을 노리는 겁탈자들이라 할 것이다. 이들은 이해타산이 맞으면 형제이고 동지이다. 그러나 이해가 상반되면 즉시 적으로 변하고 원수로 돌변함이 그 특징이고 본성이다.

그래서 집단적인 도둑(劫財)들은 목적을 위해서는 체면도 없고 아첨도 잘하지만, 목적이 빗나가 어긋나면 당장에 표범으로 변해 돈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기에 대담하고 무자비함이 그 천성이라고 할 것이다. 그래서 겁탈자의 무리는 재물과 돈다발만 발견하면 무엇이든 겁탈할 수가 있음이 그 본질이고 특징이라 할 것이다.

◆ 재성이 빈약한 사주에 겁재가 나타나면 무용지물로 변심과 배신이 들끓는 운세

타고난 사주에 재성(財星)이 왕성한 경우에 대운이나 연운에서 도둑에 해당하는 겁재가 나타나 준다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성이라는 재원(財源)을 멋지게 활용하고 급속도로 개발함으로써 일확천금하여 치부를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 할 것이다.

그래서 재성이 왕성한 사주에 겁재라는 도둑이 등장하면 급속한 재원개발로 일확천금과 치부가 가능한 운세다. 도둑에 해당하는 겁재, 이러한 겁탈자들도 상기의 과정을 통해서 재물이 더욱더 많아져 분배에 만족을 하게 되면 의리, 체면, 염치를 자연히 알게 되고 그래서 다정, 우애, 협동 등의 깊이도 있게 된다.

그러기에 겁탈자들은 함께 동업을 즐기고 협동심이 강하며 투기와 도박에 능수능란하고 밀수와 히로뽕 등 대담한 겁탈행위를 아무런 부끄러움이 없이 능숙 능란하게 행함이 특징이다.

겁탈자들 그들은 피로써 맺은 인연이기에 그래서 생사고락을 함께하는 전쟁터의 전우처럼 비밀을 철저히 준수하고 상부상조와 단합정신이 강해 군대처럼 조직적인 집단행동에 능함인 것이다.

그러나 타고난 사주에 재성이 빈약한 경우인데 도둑에 해당하는 겁재가 대운이나 연운에서 나타난다면, 재물은 1개뿐인데 도둑에 해당하는 겁재가 여러 명이 한꺼번에 나타난 경우이므로 집단형성은 무용지물이라고 할 것이다.

즉 이런 상황은 1명만이 살고 여러 명이 물러나야함이니 그 어떤 누구도 물러서려하지 않는 형국이 생겨난다고 해야 할 것이다. 본래부터 겁탈자에게 양보와 양심이란 애시 당초부터 없음인 것이니 오직 힘과 주먹으로 대결하고 겁탈을 할뿐이며 변심과 배신을 식은 죽 먹듯 함이 특징이라 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비견의 성정은 우물쭈물하거나 주저하지만, 겁재는 상대의 기선을 제압하는데 번개처럼 빠르고 대담하며 거칠고 난폭하며 냉혹함이 특징이다. 그렇지만 자기 앞에 놓인 재성이라는 재원이 없음이니 사람 하나 없는 심심산골에서 겁탈을 하려고 허공을 내달리는 산적과도 같음이라 할 것이다.

이렇게 겁탈의 대상이 없으니 겁탈의 기회도 얻지를 못하고 결과는 허구한 날 헛수고이니 가슴에 쌓이고 쌓여서 늘어나는 것은 가난, 불안, 초조, 짜증, 허무, 허탈뿐이다.

그래서 사주에 비견과 겁재가 함께해 같이 있으면 손재수나 부부간의 이별 등의 흉조가 늘 상존해 있게 됨이기에 이에 대한 사전준비와 대비책의 강구가 필요하다 할 것이다. 그래야 운세의 전환이 가능하고 고통스러운 악운에서 헤어날 수가 있음이다.

그러므로 타고난 사주에 재성(財星)이 왕성한 사람이 대운이나 연운에서 도둑에 해당하는 겁재가 나타나는 운세 기간에는 일확천금을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니 단기성 투자나 로또복권의 구입 등에 좋은 기대를 가질 수 있는 기간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재성이 빈약한 사람인데 대운이나 연운에서 겁재가 나타나면 변심과 배신이 들끓는 운세기간이며, 특히 비견이 겁재를 만나는 연운이나 월운의 운세 기간에는 주인도 도둑으로 바뀌는 경향이 크므로 처신과 행동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는 기간이다. nbh1010@naver.com

□글/노병한〈박사/자연사상칼럼니스트/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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