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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현재 190명 구조..침몰 임박 “승객들 뛰어내려!”

이민경 기자 | 기사입력 2014/04/16 [10:34]
▲ 진도 여객선 침몰 <사진출처=YTN 뉴스 캡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이민경 기자= 16일 오전 8시 58분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471명이 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는 가운데 긴박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현재 세월호 탑승객 190여 명이 구조된 가운데 선내방송에서 “침몰이 임박했다. 승객들은 바다로 뛰어내려야 한다”는 방송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여객선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에 나선 항산 단원고 2학년 학생 324명과 교사 14명을 포함, 승객 및 승무원 총 477명이 탑승 중이며, 침수로 인해 선박이 좌현으로 90% 가량 기울어 침몰 직전의 상황이다.
 
승객들은 객실 안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구조를 대기 중이다. 현재 유도탄고속함, 고속정, 링스헬기 등 경비함과 헬기가 구조에 투입됐으며, 인근 화물선도 동원돼 긴급 구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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