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진도 여객선 사고 '청와대 비상근무' 돌입

朴대통령 뜬눈 밤새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도 실시간 상황 보고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14/04/17 [09:20]
▲ 김기춘 비서실장, 김장수 안보실장(왼쪽)  ©김상문 기자
진도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청와대가 비상근무태세에 들어갔다. 사고 이틀째인 17일 청와대는 모든 회합을 취소한 채 비상근무태세에 들어간 가운데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주도 하에 군·해경의 실종자 구조상황에 모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사고발생일인 지난 16일부터 김 안보실장으로부터 현장 및 구조 상황에 대해 실시간 보고를 받으며 상황을 챙기는 중인 걸로 알려졌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갑작스런 이번 대형 참사에 뜬 눈으로 밤을 샌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현재 김 안보실장이 위기관리센터에서 진도사고 현장에서 이뤄지는 중인 군경의 구조현황을 파악 중이다.
 
동시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한편 제반 관련 상황을 즉시 박 대통령에 보고하고 있다.
 
청와대는 이번 사고가 자칫 최악의 참사로 이어질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체의 제반 일정 취소와 함께 실시간 상황모니터링 및 대처에 전력을 쏟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16일 오전 인천을 출발 제주로 향해 중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에서 해양경찰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양경찰청제공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