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이민경 기자=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 4층 내부에서 시신 3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해경에 따르면 19일 새벽 5시 50분께 4층 객실 창문을 통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시신 3구를 추가로 발견했다. 하지만 인양하지는 못했으며 성별 역시 확인되지 않았다.
해경은 선체 내부에서 처음으로 사망자를 확인한 만큼 선체 내부 수색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부터 사고 현장의 기상이 좋지 않을 것으로 보여 오전에 잠수부 등 인력을 집중투입하기로 했다.
또한 조류로 인해 시신이 유실될 것이 유려돼 사고 해역 주변에 그물망 설치를 결정했다.
한편 지난 18일 밤 11시 54분께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60~70대 추정 여성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현재까지 세월호 탑승자 총 476명 중 174명이 구조됐고, 29명 사망, 273명이 실종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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