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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렇게 같은 날에 여러 사건이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필자가 그리도 안전의식의 준수를 강조하였건만 지난 26일 고양시외버스종합터미널 화재사건을 시작으로 매일 화재사건이 일어나서 참으로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한편 지난 22일에 박근혜 대통령에 의하여 총리로 내정되었던 안대희 전 대법관이 인사청문회가 열리기도 전에 전격적으로 사퇴를 하였다는 소식이니 이 또한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세월호 참사 이후 정홍원 총리가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이후 결국 그 후임자로 안대희 전 대법관이 지명되었는데 이러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였다.
안대희 전 대법관은 대검중수부장을 거쳐서 대법관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난 이후 변호사 개업을 하면서 받은 고액의 수임료와 관련하여 전관예우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결국 이러한 점으로 인하여 사퇴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이 지난 19일 대국민담화 이후 3일 만에 안대희 전 대법관을 총리로 내정하였는데 이렇게 불과 며칠 되지 않아서 이런 일이 생긴 것이다.
세월호 참사 이후 며칠사이에 연속적으로 화재사건이 일어나서 마음이 무거운데 총리후보자 사퇴라는 일까지 생겼다.
끝으로 박 대통령은 앞으로 총리후보자를 지명하는데 있어서 다소 시일이 걸리더라도 보다 철저한 검증을 하여 안대희 전 대법관 같은 경우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 pgu77@hanmail.net
*필자/박관우. 작가. 칼럼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