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포특사)는 지난19일 경북 포항공항 일대에서 실전을 방불케 하는 합동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해병대1사단, 대구경찰청 특공대와 진행한 이날 훈련은 국가 중요시설 방호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항공기 공중납치 상황으로 시작했다. 이어 유관기관 전파, 초동조치, 테러범 진압작전 및 인질구출, 폭발물·화생방 의심물질 조치 순으로 펼쳐졌다.
해병대1사단 수색대대 특수수색 1개 소대는 저격수를 외부에 배치한 가운데 경찰특공대와 혼합 편성돼 대테러 초동조치·무력진압작전 임무를 수행했다.
또 화생방 신속대응팀은 구간·인체 제독소를 설치하고, 생물학 정찰차와 K-10 제독차를 이용해 오염 예상지역 및 인체 제독절차를 숙달했다. 훈련은 군경 특수요원들이 테러범을 제압하고 인질을 안전하게 구출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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