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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말다툼하다 광안리 민락 앞 바다 빠진 사람 구조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4/07/30 [16:16]

▲  광안대교 주탑을 잡고 있는 강 씨를 발견 구조하고 있다 (부산해경  제공)   © 배종태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배진환)는 30일 새벽 2시 35분경 민락회타운 앞바다에서 물에 빠진 강 모(54, 남) 씨를 구조했다.

해경은 이날 새벽 2시경 강 씨가 아들과 말다툼을 하다 아들과 함께 바다에 들어갔으나 아들만 물 밖으로 나오고 강 씨가 보이지 않자 인근에 있던 사람들이 부산해경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은 경비정 1척, 민락 파출소 고속 제트보트, 122구조대를 급히 출동시켜 새벽 2시 35분경 광안대교 주탑을 잡고 있는 강 씨를 발견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하게 됐다.

강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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