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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인천 문광수) 올 시즌 전반기 내내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던 인천은 리그 휴식기 이후 최근 3연승을 올리며 9위까지 단숨에 뛰어올랐다.
김봉길 감독은 최근 상승세에 대해 젊은 피들의 맹활약을 꼽았다. 김도혁, 진성욱, 문상윤 등 젊은 선수들이 열심히 해주고 있고 또 이 부분이 팀의 기폭제가 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이천수를 중심으로 팀 내 고참들이 팀 분위기를 잡아주는 것도 크다. 김 감독은 “고참들한테 주장만 주장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했다. 모든 선수가 주장이라는 마음을 가지라고 했다.
팀 상황이 너무 절박하니 모두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하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인천은 2012년에는 하위 스플릿에서 팀 최다 무패 신기록을 세우며 하위 스플릿 1위를 기록했고, 2013년에는 시·도민 구단 중 유일하게 상위 스플릿에 진출했지만 단 1승만을 기록하며 상위 스플릿 꼴찌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 감독에게 지난 두 시즌의 상황을 말하며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묻자, “지난 해 상위 스플릿에서 강팀들에게 치이며 어려웠지만, 강등권에서 숨 막히는 것보다 다시 한 번 상위 스플릿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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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 감독은 리그 휴식기 이후 확 달라진 팀 성적에 대해 어떤 비법이 있었냐는 질문에 “월드컵 휴식 기간에 영상 미팅 하고, 움직임이나 부분 전술을 가다듬었다. 그렇게 준비했던 부분들이 후반기에 잘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3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고 있는 인천 유스 출신 진성욱에 대해서는 "진성욱은 우리 유스팀 대건고 출신 선수로 졸업할 때 상당히 큰 기대를 가지고 프로로 올린 선수다. 그간 기량은 뛰어났지만 근성이 부족해서 기용 받지 못했다. 지난 2년 간 본인이 마음고생이 심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뛰어난 선수가 됐다. 지금보다 훨씬 좋은 선수가 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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