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5일 집중 폭우로 떠내려온 쓰레기로 뒤덮인 회동수원지 © 배종태 기자 | |
지난 달 25일 부산지역의 기록적인 폭우로 수영강 상류 및 철마천에서 떠내려온 부유물 약 4천 여톤 (16,000㎥)을 민·군·관 합동으로 25일간에 걸친 수거작업으로 회동수원지 내 쓰레기 제거를 완료했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8월 25일부터 9월 19일까지 총 인력 3,500여 명(공무원 1,300명, 군인 2,000명, 민간업체 200명)과 군 교량가설단정·특전사 고무보트 등 군장비 310대, 민간업체 선박·바지선 76대, 상수도사업본부 관용선박·차량 72대 등 총 460여 대의 장비를 동원하여 부산시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주간·야간·공휴일을 가리지 않고 부유물 수거에 총력을 다 해 왔다"며 그간의 부유물 수거작업 경위를 밝혔다.
| ▲ 회동 수원지 쓰레기 수거를 위해 민관군 합동으로 작업을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 |
특히 금정구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수원지 곳곳에 산재해 있는 부유물의 조속한 수거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에도 육군 공병대, 특전사, 금정소방서 119구조대, 상수도사업본부 직원과 함께 수거작업을 계속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용삼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군부대, 소방서, 민간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대대적인 인력 및 장비를 투입하여 부유물 수거작업을 차질없이 완료할 수 있었다”면서 "특히 그동안 고생한 군장병과 소방대원 그리고 상수도사업본부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간의 노고에 대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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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브레이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