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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1기 명단 발표, 이동국·차두리 발탁

오는 10월 6일 소집..A매치 2연전 예정

김상래 기자 | 기사입력 2014/09/29 [10:56]
▲ 기자회견을 갖는 올리 슈틸리케 감독 <사진출처=대한축구협회 트위터>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9일 자신의 첫번째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날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0월 10일과 14일 있을 A매치에 대비해 이동국(35. 전북현대), 차두리(34. FC서울) 등 베테랑이 포함된 22명의 선수명단을 발표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공격진에 베테랑 이동국을 선발해 경험적인 측면을 더했고,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김승대(23. 포항 스틸러스)를 최초 발탁해 젊은 패기까지 보강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부임 직후 인터뷰에서 “한국은 젊은 팀이며 월드컵 마지막 경기와 같은 상황에서 젊은 선수들이 부담감이 심했을 것이다”이라며 “경험있는 선수와의 균형 조절이 필요하다”라고 말해 경험이 풍부한 선수의 발탁을 시사한 바 있다.
 
미드필더는 기성용(25. 스완지 시티)을 비롯한 이청용(26. 볼튼 원더러스), 손흥민(22. 레버쿠젠), 박주호(27), 구자철(25. 이상 마인츠) 등 유럽파들과 남태희(23. 레퀴야 SC), 이명주(24. 알 아인), 박종우(25. 광저우 R&F), 김민우(25. 사간 도스) 등 카타르·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로 구성됐다.
 
수비라인은 김진수(22. 호펜하임)과 김영권(24. 광저우 에버그란데), 홍철(24. 수원 블루윙즈), 김기희(25. 전북 현대), 이용(27. 울산 현대), 김주영(26. FC서울), 차두리 등이 소집됐고, 골키퍼는 김승규(24. 울산 현대)와 김진현(27. 세레소 오사카)이 소집 된다.
 
슈틸리케 감독은 본 포지션이 미드필더인 김승규를 공격수로, 소속팀에서 수비수로 경기를 출장하는 박주호를 미드필더로 소집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슈틸리케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내달 6일 소집해 1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피파랭킹 60위 파라과이,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15위 코스타리카와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다음은 한국 축구 대표팀 소집 명단 22인.

▲FW : 이동국 김승대
▲MF : 박종우 기성용 이청용 손흥민 한국영 남태희 이명주 김민우 박주호 구자철
▲DF : 김진수 김영권 곽태휘 홍철 김기희 이용 김주영 차두리
▲GK : 김승규 김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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