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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장수
징 괭가리 북을 치며
요란스럽게 꿍짝거리며
거리에서 약을 파는 약장수
시인은 약을 주는
약장수이고 싶네요.
웃음은 슬며시 찾아와 죽음을 속삭이는
우울을 녹여주는 치료약입니다.
웃음은 사람을 늘 행복하게 해주는 보약입니다.
웃음은 기쁨을 가져다주고
불안을 오지 못하게 하는 예방약입니다.
인간 누구에게나 내면에 항상 가득 고여 있는
웃음이란 약을 선물해드립니다.
시인은 웃음이란 약을 전해주는
약장수이고 싶네요.
하하하. 꿍짝꿍짝. moonilsuk@korea.com
*필자/문일석. 시인. 웃음종교 교주. 한국문인협회 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