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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스럽게 꿍짝거리며 거리에서 약을 파는 약장수

웃음은 슬며시 찾아와 죽음을 속삭이는 우울을 녹여주는 치료약

문일석 시인 | 기사입력 2014/10/17 [12:12]

 

 

 

 

▲ 문일석     ©브레이크뉴스

 

 

 

 

약장수


징 괭가리 북을 치며
요란스럽게 꿍짝거리며
거리에서 약을 파는 약장수


시인은 약을 주는
약장수이고 싶네요.


웃음은 슬며시 찾아와 죽음을 속삭이는
우울을 녹여주는 치료약입니다.


웃음은 사람을 늘 행복하게 해주는 보약입니다.


웃음은 기쁨을 가져다주고
불안을 오지 못하게 하는 예방약입니다.

 

인간 누구에게나 내면에 항상 가득 고여 있는
웃음이란 약을 선물해드립니다.


시인은 웃음이란 약을 전해주는
약장수이고 싶네요.


하하하. 꿍짝꿍짝.  moonilsuk@korea.com


*필자/문일석. 시인. 웃음종교 교주. 한국문인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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