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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ITU간 MOU 체결 및 부산이니셔티브 발표

부산시, 글로벌 ICT 허브도시 도약을 위한 첫 발걸음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4/10/27 [16:09]
서병수 부산시장과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이 부산 이니셔티브에 관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하고 있다. © 배종태 기자

 
부산시와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27일 오전 11시 벡스코에서 부산 이니셔티브에 관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병수 부산시장과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이 참석해 체결했다. MOU 서명에 앞서 서병수 부산시장은 청소년들의 ICT 활용능력 개발과 참여촉진, 정보격차 해소, 사물인터넷 상호호환성 확보 등을 위한 부산의 비전과 전략을 담은 ‘부산 이니셔티브(Busan Initiative)’를 발표했다.

서 시장은 "부산시와 ITU는 ICT가 인류 발전에 공헌해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하고 "ICT 분야의 청년 활용 제고, 정보 격차의 해소, 사물인터넷 상호 운용성 확보가 우리 모두의 ICT 분야의 새로운 천년을 위한 중요한 아젠다임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은 이 세가지 아젠다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인프라 그리고 시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며 "ITU와 전 세계 ICT분야 전문가들이 부산시와 함께 ICT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었으면 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은 “포스트 ITU 전권회의 사업에 관한 부산시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MOU 협약식을 통해 우리가 약속하는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ICT분야 글로벌 리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ICT기술 및 정책분야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실행모델 : ITU University) ▶저개발국에 대한 ICT청년 봉사단 파견과 각국 인재들의 정기적 교류 장을 마련(실행모델 : ITU Youth센터 설립) ▶사물인터넷 분야 서로 다른 기기, 시스템간의 상호운용성을 실험하고 이를 현장에서 실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등이다.

그동안 부산시는 ITU대학교 설립, ITU Youth 센터 설치 그리고 글로벌 사물인터넷 상호운용성 센터 구축 등 ITU 전권회의 포스트사업을 발굴하여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기본계획을 수립해 왔다. 이번 MOU체결과 부산 이니셔티브 발표를 통해 ITU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후속사업 추진 실행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부산시 김상길 ITU전권회의 지원담당관은 “이번 ITU전권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핵심의제인 ICT 융합과 사물인터넷 촉진이 채택될 것으로 예상되고, 글로벌 기업과 손잡고 센텀지역을 중심으로 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 시티가 조성된다면 부산은 글로벌 ICT 허브도시로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오는 30일에는 글로벌 사물인터넷 상호운용성센터와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부산시-시스코-SK텔레콤 간의 MOU체결식이 있을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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