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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9일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실에 파견 근무 중 작성한 공직자 비위 감찰 및 동향보고 등 문건들을 라면박스 2개에 담아 청와대 밖으로 통째로 들고나온 박모 경정과 이를 외부로 유출한 서울지방경찰청 정보분실 경찰관들을 대검찰청에 고발했다”면서 “활빈단은 박근혜 대통령에 권부 비선,'문고리 권력 실세'들을 단호하게 조치해 '청와대 내부기강 확립'을 강력하게 주문” 했다
이어 활빈단은 김기춘 비서실장에 " '찌라시' 정보지에 의존하는 한심한 청와대 근무자들을 전원 교체하고 국가최고기관인 대통령 비서실의 대외비 문건 유출 관련자들을 전원 파면해 강력한 법적 조치로 엄정하게 다루어 "무너진 청와대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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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은 김진태 검찰총장 및 주요 언론사에 문건 내용 중 공직자도 아닌 정윤회씨가 자신이 박 대통령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으로 뽑은 실세 3인방과 강남의 중식당, 일식당에서 정기적인 모임 외에도 십상시(十常侍·대선 캠프 출신과 실세 비서관등) 10명과 "2013년 10월부터 정기적으로 만나 청와대 내부 상황 점검과 특히 현직 청와대 비서실장의 사퇴 시점을 맘대로 정하고 여기에 필요한 사전 공작을 지시했다"는 등 고위직 인사와 국정 개입에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비선 실세'라는 시중 소문의 주인공인 정 씨의 행적 전모를 국민 앞에 소상하게 밝히고 "문건 작성 경위와 외부 공개과정 등을 한줌 의혹 없이 철저히 규명하라"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