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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의 이날 언급은 ‘정윤회 파동’과 연계된 비선실세 국정개입의혹 및 권력암투 설 논란 등 증폭에 따른 불편한 심경을 우회한 차원으로 보인다.
이어 박 대통령은 “성경에도 그런 얘기를 한 걸로 기억되는데 사람들이 고난이 많다”며 “항상 어려움도 있고 고민도 하고 그래서 세상 마치는 날이 고민 끝나는 날이라 말할 정도로 어려움이 많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 “모든 사람들 인생살이에서 먹는 즐거움을 빼면 아마 살아가는 즐거움의 80%는 달아나는 것 아닐까요”라고 반문 후 “토론하고 힘들게 일하다가도 식사시간 되면 마음이 푸근해지면서 마음 좀 편히 갖자고 되는데 요즘 또 업무만찬, 오찬 그래서 식사시간까지도 편히 식사만 하면 안 된다는 풍조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 대통령은 “다자회의 이런데 나가면 꼭 업무만찬, 오찬에서 뭔가를 발표하고 얘기 들어야 하고 그래서 식사가 입으로 들어가는 건지 어떻게 되는 건지 모르고 신경 쓰게 만드는 세상에 살고 있다”며 “나라를 위해 우리 한마음이 돼 회의를 했기에 아주 즐거운 (식사)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