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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해 “4자방 국정조사와 바꾸는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공적연금 관련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의 간담회’에서 “많은 이들이 국정조사가 중요하다고 하니 4자방하고 공무원연금개혁 문제를 여야가 바꾸는 것 아닌가 이런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한 정부와 여당의 방침에 대해서는 “대통령 오더대로 청와대가 하란대로 쭉쭉 밀고 나가서 하는 것은 결사 반대한다”면서 “사회적 기구를 먼저 구성하고 나중에 거기서 정해지는 일정에 따라 하겠다는 것이 우리의 기본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우리당은 공적연금에 관해 확고부동한 3원칙이 있다”며 세가지 원칙으로 ▲노후소득 보장 ▲공적연금의 지속가능성 ▲전후의 연대, 세대간의 연대를 들었다.
이어 그는 교총 회원들에게 “여러분들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으니 그 소통은 빨리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교원들은 절대 국가를 손상시키는 이익집단이 아니라 국가에 공헌하는 사람”이라며 “국민 안에 공무원도 존재하는 것이지 공무원은 별개의 국민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안 회장은 “교원과 군인이 아니었으면 대한민국을 이렇게 바로 세울 수 없었을 것”이라며 “그런 정신의 바탕 아래 국가가 위기에 있을 때는 얼마든지 거기에 참여해 희생할 각오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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