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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개각·인적쇄신 요구..여론 잘듣고 있다”

쇄신 가능성 ‘모른다’던 태도서 변화..여론 요구 수용 가능성↑

김상래 기자 | 기사입력 2014/12/18 [09:16]
▲ 민경욱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청와대는 18일 ‘전면적 개각’ 등을 요구하는 정치권의 요구에 “여론을 잘 듣고 있다”며 쇄신 가능성을 높였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정치권에서 개각이나 인적쇄신 이야기가 나오는데 내부 분위기는 어떤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쇄신요구에 대해 귀를 닫는다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민 대변인은 “많은 이들이 제시하는 여러 쇄신안, 언론에서 제시하는 방안 등 고귀한 의견에 대해 눈여겨 보고 있다”고 말했다.
 
민 대변인의 이러한 발언은 지난 17일 총리와 비서실장 교체 등 인적 쇄신 가능성을 언급한 보도에 대해 “그런 움직임에 대해 모른다”던 태도와 상반된 모습을 보여 주목된다.
 
또한 청와대는 비선 의혹이 담긴 문건 유출 사건의 검찰 수사의 종료 이후 정치권과 여론의 요구를 수용해 인적쇄신에 나설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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