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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새정치민주연합 차기 부산시당위원장에 선출

"혁신과 단결로 승리하는 부산시당을 만들겠다"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5/01/11 [21:15]
▲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춘 차기 부산시당 위원장이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 배종태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차기 부산시당 위원장에 김영춘 전 의원이  선출됐다

11일 오후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3층)에서 문재인, 박지원, 이인영 의원 등 당대표, 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 이어 진행된 부산시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정기대의원 대회에서 김영춘 후보가 유효투표수 913표 중 636표(69.8%)를 득표하여 277표(30.2%)를 얻은 김병원 전 경성대 교수를 따돌리고 차기 시당위원장에 당선됐다. 

김영춘 당선자는 "우리가 바라는 것은 단결"이라며 “친노.비노. 호남, 영남 등 계파 문제로 분열과 상식 이하의 언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헌신과 혁신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말했다.
 
▲ 우로부터 김병원 후보, 김영춘 당선자, 박재호 부산시당위원장     © 배종태 기자

김 당선자는“혁신과 단결로 승리하는 부산시당을 만들겠다"며 “계파, 정파를 뛰어넘는 탕평인사와 시당 운영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거당적인 총선 기획당을 만들어 오는 제 20대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 2017년 대승 필승의 발판을 확보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선 후보를 지낸 정동영 고문의 탈당에 대해 김 당선자는 “당 대표 두 번에, 대선 후보까지 지낸 분이 생각이 달라 탈당한 것은 안타깝고 서글픈 일”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당위원장 투표는 권리당원 대상으로 지난 10일 실시한 전화여론조사 50%와 이날 대의원 현장 직접투표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당대표 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 및 부산시당 위원장 선출 정기대의원 대회는 문재인.박지원, 이인영 등 당대표 후보와 전병헌, 주승용, 이목희, 정청래, 문병호 등 8명의 최고위원 후보, 대의원 및 당원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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