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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그의 목소리로 ‘꽃’피우는 3월의 봄 밤

윤효정 기자 | 기사입력 2015/03/03 [00:43]

 

▲ 김준수 앨범 '꽃'공개 <사진출처=씨제스엔터테인먼트>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윤효정 기자= 3월의 봄 밤, 김준수의 선율로 ‘꽃’이 만개했다.

 

김준수는 3일 0시 3집 앨범 'FLOWER'를 공개했다. 이는 1년 8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번 3집 앨범의 타이틀 곡 ‘꽃’은 환상적인 멜로디가 주를 이로는 바로크 힙합곡이다. 특유의 웅장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김준수가 작사, 작곡에 모두 참여했으며 에픽하이 타블로가 랩을 피처링했다. 노래는 슬픈 감성을 바탕으로 절제된 음색이 주를 이루며 좀 더 성숙해진 느낌을 물씬 풍긴다.

 

특히 “작은 입술 위에 깨진 많은 꿈들”, “폭풍의 눈을 찔러 뿌리 깊은 꽃은 피네” 등 시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한편의 화려한 영화를 연상시키는 ‘꽃’의 뮤직비디오는 고대 그리스 신전처럼 꾸민 공간에 김준수와 사자상, 로봇, 어린 아이 등 다양한 소재가 등장한다. 다채로운 느낌 속에 몽환적이면서도 신선한 영상미가 느껴지는 부분이다. 강렬한 이미지들의 등장은 단순히 보여주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다양한 해석의 여지를 남긴다.

 

김준수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꽃'을 비롯해 'REACH', '나비', '나의 밤', 'OUT OF CONTROL' 등 다양한 장르의 13곡이 수록됐다. 한편, 김준수 3집은 나얼과 도끼(DOK2), 타블로, 양동근 등의 가수들이 참여해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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