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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비리 합수단, 이규태 일광그룹 회장 자택 등 압수 수색 진행

리베이트 혐의 포착 수사 착수..하드디스크 및 회계자료 등 확보

김수경 기자 | 기사입력 2015/03/11 [13:53]

브레이크뉴스 김수경 기자= 이규태 일광그룹 회장이 그동안의 방신비리와 관련해 검찰에 전격 체포됐다.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이하 합수단)은 일광공영의 리베이트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 중에 있었다.

 

합수단은 11일 오전 서울 삼선동에 있는 일광공영 본사에 있는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자료 등을 확보했으며 이 회장의 자택 등 10여곳에 대한 압수 수색을 벌였다.

 

합수단 출범 이래 무기중개 업체에 관한 공개 강제수사는 처음으로, 일광그룹 계열사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급파해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이 회장은 지난 2009년 방위사업청과 터키 방산 업체 하벨산과 1300억원대의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 도입 사업을 중개하는 과정에서 장비가격을 부풀려 리베이트를 조성하거나 도입 기준을 완화해 장비를 도입했다는 의혹 등에 휩싸였다.

 

합수단은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 체포한 이 회장을 상대로 전자전 훈련장비와 관련해 각종 의혹들을 집중 수사할 예정이다.

 

ksk150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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