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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올해 중국 경제 성장률 7% 내외 전망

연초 경기 부진 불구 대규모 지방채 발행 등 재정 통한 부양 가속화

이지완 기자 | 기사입력 2015/03/12 [09:32]

브레이크뉴스 이지완 기자= 삼성증권은 12일 중국 경제는 지난 1∼2월 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통화·재정 부양책 등을 발판삼아 올해 7% 안팎의 성장률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2월 산업생산·소매판매·고정자산투자 실적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8%·10.7%·13.9% 증가에 머물며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이에 대해 삼성증권 관계자는 “지난 1∼2월 산업생산 증가율은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6.3%에 대응하는 수준이다”고 분석했다.

다만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 같은 연초 경기 부진에도 올해 중국 경제는 당국이 목표로 내건 7% 안팎의 성장률 달성해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중국 정부가 최대 1조위안(한화 약 180조원) 규모의 지방채 추가 발행을 허용하는 등 재정을 통한 부양을 가속화하고 있어 머지않아 재정부양 효과도 드러낼 것이다”고 예측했다.

 

saz1000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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