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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박근혜·안철수·문재인 가장 선호

국민 선호 정치인으로 안철수(9%)·문재인(8%)·박근혜(7%) 등 뽑아

염건주 기자 | 기사입력 2015/03/12 [12:52]

 

▲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노원 병)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염건주 기자= 박근혜 대통령과 안철수·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2일 국민이 국내 정치인 중 가장 선호하는 인물로 뽑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만13세 이상 남녀 1700명에게 가장 좋아하는 정치인을 물은 결과 안 의원(9%)·문 대표(8%)·박 대통령(7%)이 각각 선호도 1%p 차이로 1, 2, 3위를 차지했다.

 

안 의원은 10대부터 30대까지, 문 대표는 30대와 40대·박 대통령은 50대 이상(특히 여성)에서 상대적으로 인기가 많았다

 

다음은 노무현 전 대통령(4%)·김무성 새누리당 대표(3%) 순이었고, 박원순 서울시장(2.4%)·박정희 전 대통령(2.3%)·박영선(2.2%) 새정치연합 의원·정동영 국민모임 인재영입위원장(2.1%)· 김한길 새정치연합 의원(2.0%) 등 5명이 2% 초반으로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상위 10명 중 박 전 대통령과 김 대표·박 전 대통령 3명만 현 여권 계보에 속하며, 나머지 7명은 야권으로 구분된다.

 

지난 2004년 조사에서는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선호도 7%로 공동 선두였고, 노무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고건 국무총리·유시민 열린우리당 의원·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원 등이 포함됐었다.

 

지난 10년 사이 고건 전 총리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계에서 은퇴했고 노 전 대통령·김 전 대통령·김 전 의원은 유명을 달리했다.

 

한편 2010년 이후 정계 진출한 안 의원과 문 대표· 박 시장이 선호 정치인 상위권에 자리 잡는 등의 변화도 눈에 엿보였다.

 

이번 조사는 면접 조사원이 지난 2014년 10월 2일부터 29일까지 4주간에 걸쳐 2단계 층화 집락 지역을 무작위 추출해 조사했다. 표본 오차는 ±2.4%포인트(95% 신뢰수준)다.

 

yeomkeonj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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