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김수경 기자= 취업포털사이트 ‘미디어통’은 직장여성 310명을 대상으로 ‘최악의 화이트데이 선물은 무엇인가?’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의 41%가 ‘사탕’을 꼽았으며 그 뒤를 이어 ‘곰인형’(23%), ‘꽃다발’(19.3%) 등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설문조사에 응한 여성들은 “사탕이나 인형 같은 건 너무 성의 없는 느낌이 든다”. “사탕은 식상하며 대체할 만한 다른 아이템이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유통업계는 이 같은 최근 여성 트렌드를 반영해 사탕 하나를 주더라도, 색다른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준비하며 여심 잡기 총력전에 나섰다.
의류·화장품업계, 실속있는 여자친구 선물 챙기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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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모아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신발 2족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나이키, 아디다스 등의 글로벌 브랜드를 포함한 전 제품에 해당돼 커플 신발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이다.
또한 화이트데이 당일 명동, 부산 광복 매장에서는 커플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풍선을 선물해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금강제화 역시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로맨틱 화이트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전국 금강제화 직영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르느와르 스튜디오 여성 슈즈나 브루노말리 핸드백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주는 행사다.
금강제화는 금강제화 명동본점과 부산본점에서 여성 슈즈를 선물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고급 캔디도 선물로 증정하는 중이다.
마리오아울렛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의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여성복, 커플시계, 슈즈 등 다양한 화이트데이 선물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우선 여성 브랜드 쉬즈미스, 시슬리, 온앤온 등에서는 봄 상품을 특가에 판매할 뿐 아니라 시계, 귀걸이 등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액세서리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1관 1층에 위치한 다니엘웰링턴에서는 커플 시계를 10% 할인하고, 폴바이스의 가죽 커플 시계는 최대 25% 할인한다.
미니골드에서는 시계와 귀걸이, 헤어타이로 구성된 화이트데이 기프트 박스를 2만원대에 선보여 알뜰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핸드백 브랜드 폴스부띠끄에서는 15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사탕 부케를 증정하는 로맨틱 이벤트를 실시하는데, 남성 고객이 결제할 경우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AK플라자는 오는 15일까지 전점에서 화이트데이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AK멤버스 카드로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200명에게 테이블5(Table5) 커플 보틀을 선착순 증정하고 있다.
또한, 분당점은 오는 15일까지 1층 열린광장에서 어쿠스틱 밴드 연주 및 마술, 코믹마임 등 10개팀의 다양한 공연을 열고 있으며, 화이트데이 당일에는 커플들을 위한 타로&타투 이벤트도 개최한다.
수원점은 오는 15일까지 안나수이 프리미엄 팝업스토어를 열고 여성복을 50~80%, 여성구두를 50~60%, 핸드백 및 액세서리 등을 30~60% 할인한다.
올리브영은 15일까지 ‘화이트 프로포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올리브영에서 그녀를 환하게 만들어 주세요”라는 콘셉트로, 화이트 컬러로 표현한 제품 및 여성의 얼굴과 마음을 밝혀줄 선물 아이템을 제안한다.
토니모리는 오는 14일까지 ‘화이트데이 Color Festival!'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퍼펙트 립스 쇼킹 립’,‘키스러버 립 마스터’ 등 립 메이크업 제품의 3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내추럴스 산양유 스킨케어’ 론칭 기념 할인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6일까지 해당 제품 구매 시 우수회원은 20%, VIP 및 VVIP 회원은 30% 할인 혜택이 있다.
식품업계, 다양한 식품 이벤트 통한 화이트데이 여심 사로잡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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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는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아이스크림 케이크 구매 시 할인혜택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화이트데이 프로모션은 2만5000원 이상 아이스크림 케이크 구매 시 2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의 케이크 프로모션 중복 참여 및 해피포인트 적립, 타쿠폰, 타행사, 제휴할인의 중복 적용이 불가능하나 모바일 쿠폰은 행사 참여 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달콤한 사랑을 전하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사랑하는 가족, 연인에게 사랑과 함께 아이스크림의 달콤함까지 선사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리바게뜨 역시 다양해 진 화이트데이 선물 트렌드를 반영해 캔디류부터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마카롱까지 베이커리 브랜드의 강점을 살린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이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회사동료나 친구에게 가볍게 선물하기 좋은 소형 기프트부터 아내, 여자 친구를 위한 고급 패키지까지 가격대를 세분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맥심 화이트골드는 14일까지 소중한 사람에게 손편지로 쓴 러브레터를 전달하는 ‘화이트골드 러브레터’ 이벤트와 ‘화이트데이의 사랑’을 주제로 직접 쓴 손글씨(캘리그라피)를 응모하는 ‘화이트골드 손글씨 갤러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당첨자는 오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커피향 잉크와 라미 만년필, 티파니 목걸이, 영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화이트데이 당일에는 서울 남산N타워 광장에서 ‘화이트골드 러브레터’ 오프라인 이벤트를 연다.
이는 시음행사와 함께 러브레터 쓰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작성한 엽서는 추후 우편으로 발송해준다.
농심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글로벌 캔디 브랜드인 ‘멘토스’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멘토스 스페셜 패키지는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유일하게 선보이는 것으로, 이번 화이트데이 기간에 걸쳐 한정 판매된다.
멘토스 스페셜 패키지는 연인·가족·친구 등 맞춤별 메시지를 담은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기존 츄파춥스와 함께 멘토스를 집중적으로 홍보해 일명 ‘츄파토스(츄파춥스 + 멘토스)’를 데이마케팅의 대표제품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백설 크림 파스타 소스’와 함께하는 사랑 고백 이벤트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크림 파스타 소스의 색이 하얗다는 이미지를 ‘화이트‘데이와 연관지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백설 크림 파스타소스로 만든 맛있는 파스타요리로 사랑을 고백하자’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우선 온라인에서는 오는 15일까지 CJ ONE홈페이지를 통해 ‘화이트 ONE BOX 선물 이벤트’를 진행하며 네 가지 레시피 중 사랑하는 사람에게 만들어 주고 싶은 레시피를 선정해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총 71명에게 아이폰6 화이트 모델, 오크밸리 무료숙박권, 크림 파스타 요리 재료 등이 담긴 선물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에서는 화이트데이 당일, 미리 선정된 연인 8쌍을 초대해 백설 크림 파스타 소스를 활용한 빠네 브레드 파스타와 고르곤졸라 크림 사과 샐러드를 만드는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외식업계 “달콤한 화이트데이엔 달콤한 데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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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는 화이트 데이를 맞아 오는 15일까지 ‘Be My White Day’ 코스를 선보인다.
세계적인 샴페인 ‘모엣 샹동 로제’가 식전주로 제공되며 아뮤즈 부셰(식전 음식)인 관자 세비체를 시작으로 봄을 맞아 쑥 오일로 풍미를 더한 도다리살 콘소메 수프, 비트 퓨레와 시트러스 드레싱의 뿌리 채소 샐러드가 차례로 나온다.
이어 레몬 버터 소스 메로 구이 혹은 다크 초콜릿 소스의 푸아그라를 즐긴 후 립 아이 혹은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로 마무리하면 된다.
후식으로 트리플 베리 파블로바와 커피가 제공되며, 청담CGV점·여의도 IFC점에서 주문 가능하며 코스 예약 고객에는 고급 플라워 부케를 증정한다.
더플레이스는 오는 14일에 한해 화이트 데이 세트를 판매한다.
강남역점과 코엑스점은 블랙 모짜볼·매콤한 소시지 아라비아따 파스타·채끝 등심 스테이크로 메뉴를 구성했으며 광화문점은 리코타 프루타 샐러드·크랩 크림 페투치니 파스타, 마르게리따 피자가 제공된다.
이는 에이드 혹은 드래프트 와인 2잔 포함으로, 해당 세트 주문 시 뮤지컬 ‘캣츠’ 티켓(1인 2매)을 선착순 증정한다.
N서울타워 전망대 5층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그릴 레스토랑 엔그릴은 미슐랭 스타 셰프 던컨 로버트슨이 만든 화이트 데이 코스 메뉴를 3월 14일 단 하루 판매하며, 당일은 3부제(17시, 19시, 21시)로 운영한다.
아워홈의 프리미엄 돈카츠 브랜드 사보텐은 로맨틱한 ‘썸심(心)동체’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사보텐 전국 60여개 매장에서 함께 식사하는 2인 이상 멤버가 동일메뉴(정식 및 업그레이드 세트)를 주문하면 테이블당 두부 샐러드 한 접시가 무료로 제공되는 형태다.
또한, 아워홈 통합멤버십 카드인 A1카드 포인트로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사보텐 1만원 식사권을 증정한다.
코리안 라운지 & 다이닝 바 루에선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화이트데이 위크엔드 파티’를 개최한다.
이는 2000년대 초반을 주름잡던 힙합 음악을 들으며 화이트데이 파티를 즐길 수 있으며 루의 스페셜 메뉴와 와인,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4가지 화이트데이 세트메뉴를 12만원에 만나 볼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지정 좌석제로 운영돼 사전 예약이 필수며, 자세한 내용은 아워홈 호스피탈리티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