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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김수경 기자= 신세계그룹이 2명의 IT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영입해 온·오프라인 연계 사업 확장에 나서기로 했다.
신세계는 13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관 신관 10층 문화홀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 김영걸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김 교수는 카이스트 정보미디어경영대학원 원장과 카이스트 경영대정보미디어 연구센터장, 그리고 대우인터내셔널 사외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는 IT 전문가다.
이날 이마트도 서울 성동구 본사 6층 대강당에서 정기 주총을 개최, 사외이사로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를 선임했다.
최 교수는 기계공학을 전공한 IT 전문가로, 미래창조과학부 공통 웨어러블스마트기기 추진단장을 맡아 120여개 중소기업과 함께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개방하는 등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렇게 신세계는 IT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영입해 온·오프라인 통합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분석된다.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는 주총 인사말에서 “올해는 저성장에 따른 소비둔화와 해외 직구의 성장 및 같은 업계의 공격적인 출점 등 국내외 환경을 극복하고 비전 2023 달성의 초석이 될 신규 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고 말했다.
이어 장 대표는 “식품·생활 선진화와 분더샵·SSG 등 전문관의 경쟁력 제고 및 MD와 마케팅을 통합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백화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노연홍 가천대 메디컬캠퍼스 부총장을,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김문수 전 국세청 차장과 손건익 전 보건복지부 차관, 정진영 전 청와대 대통령실 민정수석 비선관 등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