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서희건설, 건강 설계 ‘오르樂, 내리樂 계단’으로 임직원 운동 독려

임직원의 건강도 챙기고 에너지도 절약하는 일석이조 효과 거둬

정민우 기자 | 기사입력 2015/03/16 [19:19]
▲ 서희건설 계단 <사진출처=서희건설>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피트니스 회원권을 주거나 회사에 산책로를 만들어 티 나게 “운동하라”고 말하는 것은 옛날 얘기가 돼가고 있다. 최근에는 계단을 활용한 건강 설계로 자연스럽게 운동을 독려하는 기업도 등장했다.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계단을 이용해 건강증진과 구성원간 원활한 의사소통 및 창조적 사고를 하는 사내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오르樂, 내리樂 계단’을 마련해 지난 4일부터 활용하고 있다. 이 계단은 각 층별 색상을 달리하고 계단운동으로 소모되는 칼로리량을 표시해 단순한 계단 오르내리기의 지루함을 개선했다.
 
서희건설에서 이렇게 건강 설계를 하는 이유는 “건강한 직원은 회사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회사가 직원을 신경 쓰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한다고 생각할 때, 직원들의 사기가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이봉관 회장의 경영방침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은 “계단 이용이야말로 헬스클럽에 가지 않고도 매일 할 수 있는 운동”이라면서 직원들의 계단 활용을 독려했다.
 
계단 오르기에 참여한 한 직원은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운동 겸 즐겁게 계단을 오르게 된다”고 말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직장인 73%가 운동부족이 심각한 상태이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오르고 내리면 활동량 증가로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 기분도 전환된다. 또한, 엘리베이터 이용 시 기다리는데 낭비되는 시간과 전기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jmw920@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