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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朴, 2년간 선거공약 37% 이행…盧 7%”

박근혜 정권 공약 이행률,김대중 18%·이명박 39% 등 거론해 설명

염건주 기자 | 기사입력 2015/03/25 [10:58]

 

▲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염건주 기자=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25일 야당이 박근혜 정권의 공약 이행률을 지적하는 것과 관련해 현 정부는 지난 2년 동안 37%의 공약을 이행했다고 반박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야당은) 국민 앞에서 약속도 못 지키면서 다른 상대를 향해 공약 이행이네 어쩌네 이런 말을 입에 올리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정부와 대통령을 향해 임기가 겨우 2년 지났음에도 공약을 실천하네 말았네 수업이 시비 건다”면서 일부 시민단체 통계에 근거해 “지난 2년간 현 정부는 37%의 공약을 이행했고 나머지도 이행을 위해 법안을 제출했지만 통과되지 못하고 있어 못 지킬 뿐 이미 안을 마련해 구체적으로 국회에 제출한 상태”라고 해명했다.

 

반면, 김대중 정부 당시에는 18%의 공약이행이 있었고 노무현 정부는 7%를 이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정부는 임기 4년 차에 39%라는 공약 이행률을 보였다.

 

그는 “이제 정치권의 화두는 신뢰가 돼야 한다”며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하는 정치권과 그런 정당이 선거 때 무슨 낯으로 국민의 심판을 받겠다고 나설 수 있느냐”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대타협기구 종료 이전에 반드시 공무원연금개혁에 대해 합의가 이뤄지고 이것이 정상적으로 국회를 통과해야만 국민이 신뢰할 것”이라면서 “이 약속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지키는 새정치민주연합, 제1야당이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yeomkeonj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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