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민주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전 국회의원)는 7일 박준영 전남지사에게 '전남지사 후보 경선 방식 결정'을 위한 공개토론을 제의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더 이상 특정인에게 유리한 방식을 관철시키기 위해 경선 룰에 대한 소모적 논란이 장기화돼선 안된다"며 당사자간 공개적 논의를 제안했다.
박 예비후보는 "경선 일정과 방식은 공개적이고 투명한 논의를 거쳐 결정돼야 한다"며 "도민과 당원의 뜻을 대변할 공직후보자로서 당당히 자신의 입장을 제시하고, 도민과 당원의 동의를 얻는 것이 당연한 도리다"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 경선 방식 논의와 관련, 도민과 당원의 참여열기를 높이고 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높이는 방안, 유권자들에게 후보자의 자질과 정책에 대한 비교검증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 등 두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한편 민주당 중앙당은 7일 '전남지사 후보 경선 일정과 방법을 확정할 예정이었으나, '여론조사'와 '국민참여경선'으로 양 측의 의견이 맞서 오는 14일로 연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