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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 안전사회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가 네트워크 단체들과 3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앞에서 ‘롯데건설 잇단 사고 규탄 및 롯데월드타워 공사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시민연대는 “제2롯데월드 시공사 롯데건설은 제2롯데월드에서 사망 사고를 비롯한 안전사고를 연속해서 내는 것도 모자라 용인에서 공사장 교량 붕괴 사고까지 내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이번 사고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8명은 중경상을 입는 등 이는 안전 사회와 생명평화에 매우 중대한 도전으로 본다”고 강력하게 비난했다.
아울러 이처럼 롯데건설이 시행하는 용인 공사장의 인명 참사는 두 가지 문제를 던져 준다며, 우선 그동안 제2롯데월드 공사 과정에서 사망 사고가 잇따라 나고 부상당하는 사고가 줄을 이었는데 그 때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롯데의 다짐이 빈말이었다는 점이 증명됐고, 둘째는 롯데건설의 시공능력을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국민안전처와 서울시는 제2롯데월드 공사를 즉시 중단시키고 국내외 전문가와 지역 주민의 참여와 시민단체의 감시 속에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야 한다며, 원점에서 지반안전·건물안전·주거안전 등은 물론 비행 안전 문제도 종합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시민연대는 “신동빈 회장은 제2롯데월드를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집념을 가지고 20여년의 세월동안 집념을 불태운 걸로 알고 있지만 한 사업가의 집념이 대한민국 국민과 세계 시민의 안전을 볼모로 잡고 자신의 집념을 불태울 수는 없는 일이다”며 “제발 공사를 멈추고 탐욕은 파멸을 부른다는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