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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마다 동네마다 깃발 나부끼는 달성군

법정동 95개 마을 깃발 제작 동네마다 부착 동네 이야기와 특징 설명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4/02 [13:45]
달성군(군수 김문오)의 95개 법정동 마을에서는 아주 특이한 광경을 목격할 수있다.
 
지난 2013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개발한 마을깃발의 유래와 특징을 설명한 자료(표찰)와 깃발을 제작한 달성군은 최근 관내 모든 마을회관(경로당)에 깃발을 걸기 시작한 것.
 
▲ 설화리를 설명해놓은 깃발. 달성군은 10월중 깃발제를 개최하기로 했다     ©사진제공 달성군
 
가로 42cm, 세로 30cm의 깃발에는 마을을 설명하는 여린 바탕에 읍․면별 마을깃발이 표현되고, 비슬이 캐릭터와 함께 마을이름, 형상화한 마을깃발, 마을깃발의 설명자료가 함께 표시되어 있다. 또, 마을의 자연적인 특징과 주민들의 성향, 마을의 유래 등 마을에 관한 이야기도 담고 있다. 
 
화원읍 설화리의 경우, ‘마을에 살구나무가 많아서 살구꽃이 만발한 모습을 형상화해 살구꽃과 넓은 들, 마을 가운데의 냇물’을 친근하게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또, 마을깃발 설명자료(표찰)는 군내 265개소의 전 경로당 입구에도 3월말까지 설치 및 완료했으며 국기게양대가 있는 곳에는 마을깃발도 함께 제작․배부해 이를 통해 군민들이 마을깃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애향심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달성군은 4월 18일부터 26일까지 비슬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8회 비슬산 참꽃문화제 기간에도 마을 깃발을 선보일 계획이며, 상반기 중 읍․면별 마을입구 또는 도로변에 설치되어 있는 마을이정표 뒷면에 마을깃발 설명자료를 표시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10월중에는 달성 깃발제도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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