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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 문화예술·체육관광 단체와 소통

대전예술가의 집서 간담회… 문화예술·체육·관광 20개 단체 27명 참석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4/13 [17:11]

권선택 대전시장은 13일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문화예술·  체육 관광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20개 단체 대표자 27명이 참석했으며, 권 시장은 각 단체  대표로부터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에 관련된 애로·건의 사항을 직접 듣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권시장은 이 자리에서 “문화체육관광 단체의 각 대표들이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며 “이 자리는 소통의 자리로서 경청과 각 단체들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참석한 각 대표들 중 송성헌 대전문화원연합회장은 "평생교육에 대해 여러 기관에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데 정리가 필요하며, 문화원 사무국장의 처우를 개선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어 최영란 한국예총대전시연합회장은 "문화재단, 문화원, 예총 등의 업무 구분이 필요하다"며 예총의 역할을 요청했고, 장동욱 한국음악협회 대전시지회장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의 공연장을 일반분야에  대관하도록 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공연수요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300∼500석 규모의 공연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손종호 정책자문단장(문화체육분과)은 대전에 대표축제가 마련돼야 한다고 말한 뒤 상시 축제를 주관하는 독립재단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주정관 한국연예인협회 대전시지회장은 지역출신 연예인에 대한 배려를, 이일행 대전시관광협회장은 대전관광 이미지 개선과 관광안내원에 대한 지원을, 양길모 생활체육종목별연합회 회장단협의회장은 체육복지를 위한 추경예산 확보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권 시장은 문화체육관광 단체 대표의 질의에 대해 일일이 답변 한 뒤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시와 구의 재정이 어려운 상황으로 향후 협력과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며 “업무구분에 대해서도 실현 가능한 부분은 검토해 처리하도록 할 것이며, 각 분야별 대표들의 진정한 목소리를 귀 기울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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