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는 21일 민선6기 당면현안 사업인 해룡천 수질개선 사업이 환경부로부터 오염하천 통합·집중개선 대상지로 선정돼 해룡천 수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은 상류지역 신도심의 하수관거 정비사업에 210억원, 하천폭 확장 및 생태복원사업에 108억원, 하천 유지용수 확보사업에 82억원 등 총사업비 400억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오는 2019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연향3지구와 순천만 정원 사이의 도심을 흐르는 해룡천 수질이 상류지역 생활하수 유입과 하천수 부족으로 수질이 악화돼 악취가 발생하는 등 정원의 도시 이미지에 어울리지 않아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고심해왔다.
이를 위해 민선6기 시정핵심 비전으로 설정하고 올해부터 2019년까지 시비 400억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추진하던 중 시비확보의 어려움이 있어 환경부에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조충훈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이 지속적으로 요구한 결과 2016년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순천시 관계자는 "도심을 가로 지르는 해룡천의 수질개선은 지역주민과 순천만정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제공해 생태도시 순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