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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이순신광장서 전라좌수영 수군 해상 전술대형 재현

8월 1일 오후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 공연

이학철기자 | 기사입력 2015/07/29 [15:41]

전남 여수시는 내달 1일 이순신광장에서 전라좌수영 수군 해상 전술대형 프로그램인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 2일차 공연을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이 공연은 전라좌수영 본영이었던 여수의 호국문화 전통과 수군 성지로서의 지역 문화를 창달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이다.
 
광장에서는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빼앗길 위기의 순간에 바다의 제해권을 장악하고 왜구를 섬멸한 이순신 장군과 전라좌수영 수군들의 뛰어난 해상 전투상황이 펼쳐지게 된다.

지난 11일 1일차 공연과 마찬가지로 최순길 여수생활문화연대 대표의 총 지휘 아래 웅장한 음향과 모듬북, 사물놀이 풍물단이 무대 위에서 합주를 한다.

합주에 맞춰, 1592년 임진년 5월 4일 첫 출정 때 왜구와 맞서 승전을 올린 전라좌수영 수군의 해상 전투대형이 실감나게 펼쳐진다.

총 3부로 된 프로그램의 도입부에서는 전라좌수영 본영 및 관하 5관 5포의 수령과 장졸들이 모여 임진년 첫 출전을 선포한다.

2부는 勿令妄動 靜重如山(물령망동 정중여산-분별없이 움직이지 말고 태산처럼 무겁게 행동하라) 출전을 재현한다. 3부는 전라좌수군 판옥선 함대의 전투대형과 긴박한 전투상황에서 승전을 위한 함대들 간 고수들의 북두드림을 공연한다.

이 공연은 이날 오후 5시, 6시, 7시에 각 15분씩 세 번 재연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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