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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매립지 프로젝트인 새만금 내부 개발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전북 부안군(군수 김종규)과 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은 10일 일성건설 등 국내 5개 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과 해양레저관광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해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투자협약은 군산 새만금 컨벤션센터에서 전북도‧군산시‧부안군‧김제시 및 한국농어촌공사와 공동으로 개최한 ‘2015년 하반기 새만금 투자설명회’에서 체결됐으며 투자설명회에는 기관 및 기업체 대표 및 사업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협약에 따라 일성건설 등 5개사는 각자 역할을 분담해 부안지역 새만금 1호 방조제 인접 부지 약 59만5041㎡(18만평) 관광‧레저 용지 등에 2022년까지 총 3,000억원을 투입해 요트를 즐길 수 있는 마리나 시설을 만들고 호텔과 콘도 ‧ 워터파크 ‧ 캠핑장 ‧ 아울렛 등 해양 레저 복합 단지를 개발하기로 확정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0년 4월 새만금 방조제 준공 이후 지지부진했던 새만금 내부개발 사업에 탄력을 불어넣었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부안군은 이번 투자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국내‧외 민간기업의 연쇄적 투자가 이어져 부안지역 새만금 사업이 한층 가시화되고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2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부안군의 분석이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투자협약 체결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한 부안의 관광산업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안의 새만금이 대중국 관광을 선도할 유리한 위치에 입지한 만큼,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새만금 사업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그동안 새만금 방조제 건설과 매립 공사로 전체 예정 부지 291㎢ 중 55%인 160㎢가 수면 위로 드러난 상태며 기업 유치에 필수적인 인프라 건설 역시 본격화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