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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하늘 색을 쏙 빼닮은 지중해가수평선이 되어짙은 푸른색으로 걸려있었네. 중세의 수도사가 하염없이 쳐다보았을몽펠리에 해변 내 인생을 걸고 사랑한다는글씨를 쓴 다음 그대, 대양 속에대들보를 걸듯걸어두고 싶네.<몽펠리에 여행 중에 쓴 시>
moonilsuk@naver.com
*필자/문일석. 시인. 한국문인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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