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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2016년에 부산항 컨테이너 2000만개 시대, 크루즈 관광객 45만명 시대를 열고, 부산항을 세계적인 종합물류중심항만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세계적인 장기경기침체와 국제교역량의 감소로 세계 10대 주요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 평균증가율이 0.4%에 불과했다. 세계 1, 2위 환적항만인 싱가포르항, 홍콩항도 각각 8.2%, 8.9% 감소하여 큰 폭의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부산항은 지난해 주요항만 컨테이너 물동량 평균증가율의 10배 정도인 4% 증가세를 보여 1,940만개를 처리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BPA는 부산항의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크루즈관광객은 2014년 245천명, 2015년 메르스 여파로 163천명 으로 주춤하였으나 시설개선과 마케팅 등을 통하여 2016년에 450천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지난해 BPA는 기존 3본부, 1사업단, 18개 부서에서 3본부, 2사업단, 20개 부서로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이미 시행에 들어갔다. 또 새해 예산을 전년 대비 96% 증가한 9,272억원으로 편성하여 지난해 12월 18일 항만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받은 바 있다.
우예종 사장은 “새해에 부산항만공사 모든 임직원은 실사구시의 정신과 몸가짐으로 '고객감복의 시대'를 열어 컨테이너 2000만개, 크루즈관광객 45만명 시대를 열어 부산항의 내실을 확고하게 다지고 이것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 항만개발과 항만운영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