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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3터널 착공 '23일 기공식'...서부산권 교통 문제 해결 전망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6/02/19 [08:55]

▲ 북구 만덕3터널(덕천동~아시아드 주 경기장간) 공사 위치도     © 배종태 기자

부산시의 20년 숙원사업이었던 북구 만덕3터널(덕천동~아시아드 주 경기장간) 공사가 오는 23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착공된다.
 
서부산권 교통 문제 해소와 지역간 산업·물류 활성화로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만덕3터널’은 연장 4.37㎞(터널2.24㎞), 왕복 4차로의 규모로 총 사업비는 1,658억 원이며, 2020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오는 2020년경 만덕3터널 개통과 동시에 서부산권의 급속한 개발로 교통량 급증에 따른 만성적인 서부산권 교통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또 동래 및 서면권의 원도심과 북구 및 김해 양산 지역간 균형발전과 지역간 산업·물류 활성화로 도심교통난 완화와 물류비용 절감이 예상된다
 
‘만덕3터널’은 20년 넘게 지지부산 상태였던 사업으로 서부산권 주민 숙원사업이자 부산시의 해묵은 과제였다. 부산시가 1995년부터 사업을 추진했으나 민자사업과 재정사업을 오가며 사업계획이 수차례 바뀌는 등 많은 난항을 겪으며 그동안 성과를 내지 못했다.
 
부산시는 지난 2012년 1월 이 구간을 대도시권 혼잡도로로 지정하면서 자체 재정사업으로 추진을 확정했다. 2013년 타당성조사를 거쳐, 2014년 실시설계용역비 확보와 2015년 12월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올해 1월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 2시 북구 만덕2동 터널갱구부(만덕3동 주공APT 앞)에서 개최될 ‘만덕3터널 기공식’은 풍물패 공연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만덕3터널 동영상 및 경과보고 △식사 및 축사 △기공기념 버튼터치 등의 순으로 본행사가 진행되며, 기공식이 끝난 후에는 축하공연과 함께 서병수 시장 및 참석내빈이 직접 공사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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