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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이상돈 효과, 국민의당 지지율 '극적 반등'

호남 지지율, 국민의당 큰 폭 상승...더민주와 격차 벌어져

박진철 기자 | 기사입력 2016/02/22 [16:18]

 

 ▲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박진철 기자

 

 

정동영·이상돈 합류 직전 9.6%까지 추락...합류 직후 12~13%대로 반등

 

국민의당이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과 이상돈 중앙대 교수의 영입 효과로 한 자리수로 추락할 위기에서 극적 반등에 성공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22일 발표한 2월 3주차(15~19일) 주간 집계에서 새누리당 41.7%, 더불어민주당 26.7%, 국민의당 11.7%, 정의당 3.5%로 나타났다.


새누리당은 지난주 주간 집계(2.10~12일 조사) 대비 2.0%p 상승했고, 더불어민주당도 0.8%p 소폭 상승했다. 반면 국민의당은 1.2%p 하락했다. 2주 연속 하락하며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했다. 정의당도 2.2%p 크게 하락했다.


그러나 내용을 들여다 보면, 국민의당은 정동영·이상돈 영입 이후 큰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리얼미터는 "국민의당 지지율이 교섭단체 구성 실패와 박 대통령의 국회연설이 겹치며 16일(화)에는 리얼미터 조사 이래 처음으로 한 자릿수(9.6%)로 하락했으나, 이상돈 교수와 정동영 전 장관 영입 관련 보도가 이어졌던 주 중후반에는 10%대 초중반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실제 일간 조사 수치를 보면, 국민의당 지지율은 15일(월) 10.1%로 시작했다. 16일(화)에는 9.6%로 리얼미터 조사 이래 처음으로 한 자릿수까지 추락했다. 그러나 이상돈 교수와 정동영 전 장관 영입 보도가 이어졌던 17~19일은 12.0~13.6%대를 기록했다.


특히 호남지역에서 국민의당 지지율이 급상승하면서 더불어민주당과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


리얼미터가 정동영 전 장관의 합류 선언 직전인 2월 15~17일 3일간 실시한 중간 조사에서 광주·전라 지역의 경우 국민의당이 30.4%로 더불어민주당 24.6%보다 5.8%p 앞섰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는 국민의당이 33.7%로 3.3p 상승했고, 더불어민주당은 25.4%로 0.8%p 상승에 그쳤다. 그에 따라 양당의 격차는 5.8%p에서 8.3%p차로 더 벌어졌다.


정 전 장관의 합류가 국민의당 호남 지지율 상승을 이끈 것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한편, 리얼미터가 실시한 2월 3주차(15~19일)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2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60.5%)와 유선전화(39.5%)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5.4%이다.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또한 2월 15~17일자 중간 조사는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7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60%)와 유선전화(40%) 병행 임의걸기(RDD)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했고, 응답률은 5.0%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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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남 2016/02/22 [20:27] 수정 | 삭제
  • 대선불출마선언후 문재인 당선위해 헌신한 정동영
    한나라당으로 정권 넘어가도 나라 망하지 않는다고 정동영죽이기 하고
    대북송금 특검,연정제의,BBK뒷거래 노명박정권 탄생이

    결국 금강산 중단,남북철도 중단, 개성공단 중단 등등

    정동영대통령이었다면
    KTX타고 밴두산으로 중국으로 유럽으로 우리 젊은이들 훨훨 날아다녔을 것이고

    남북 통일경제로 세계 경제를 호령했을것입니다

    정동영대통령이었다면 노무현 대통령도 그렇게 가시지 않았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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