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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해풍감자 오는 18일 첫 수확

땅속의 황금빛깔 영양덩어리… 올해 4,400여톤 수확 예상

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16/03/11 [13:54]
▲  김종규 부안군수가 지난해 3월 9일 정인섭씨(동진면 안성리) 농장을 찾아 농부들과 함께 첫 수확을 만끽하는 등 선별 작업을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이한신 기자

 

 

"땅속의 영양덩어리 해풍을 맞고 자란 감자 드세요~".

 

전북 부안군 특화작목이자 고부가가치 소득 작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황금빛깔 영양덩어리 "천년의 솜씨 부안 해풍감자"가 오는 18일 첫 수확을 시작으로 5월까지 본격적으로 출하된다.

 

이날 첫 수확될 "부안 해풍감자" 는 지난해 10월 정식한 '남서품종' 으로 시설 봄 햇감자인 "부안 해풍감자"는 동진강 주변으로 무려 2,200개동(214ha)의 비닐하우스에서 총 4,400여톤이 수확 될 것으로 전망돼 총 157억원 가량의 농가소득이 예상된다.

 

특히, 해풍감자는 벼 재배소득보다 3배 가량 높은 겨울철 주 소득 작목으로 부안군의 억대농가 300호 육성의 효자작목으로 등극하면서 안정적인 농가소득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부안 해풍감자"는 감자재배에 적합한 알카리성 사질 토양인 동진강 주변에 위치한 동진면, 계화면, 백산면에서 겨우내 해풍을 맞고 자라 맛이 뛰어나며 껍질이 얇고 저장성이 좋고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에 대한 면역력 증강은 물론 마그네슘, 나트륨 등 무기질 함양이 높게 나타나 전국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칼륨 성분이 높아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해 혈압을 유지하는데 효과가 있고 열량이 낮아 지난해 여성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리에 판매됐다.

 

부안군 농업경영과 관계자는 "부안해풍 노을감자는 농산식품 안전관리를 위한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을 받아 생산에서 판매까지 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를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오는 56~8일 부안마실축제 중 감자수확체험과 왕감자 선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종규 부안군수는 오는 18일 부안 해풍감자 첫 수확 현장을 찾아 직접 팔을 걷어 부치고 일손을 도우며 농가를 격려하는 등 생산 판매 활성화 및 농수산업의 활로를 찾기 위해 다각도로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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