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전북 부안군이 '어화세상 벗님네야 福 받으러 마실가세'라는 주제와 '오복이와 함께하는 마실 춤 여행'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6일 개막한 "제4회 부안마실축제"가 종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지역 상인들이 모처럼 함박웃음 꽃을 피워내고 있다.
서부터미널 주변과 부안 상설시장 주차장 등이 주 무대로 둥지를 튼 이번 축제는 부담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체험행사를 비롯 공연 등 다양한 테마로 짜임새 있게 꾸며져 황금연휴를 맞아 부안으로 발걸음을 옮긴 방문객들은 볼거리 ⋅ 놀거리 ⋅ 먹거리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담아냈다.
특히 지난 7일 하루 동안 무려 15만명의 관광객이 축제장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변산반도를 비롯 위도 ⋅ 내소사 등을 찾아 경제적 파급효과를 일궈내며 관광객들에게는 즐거움과 주민들에게는 소득증대 및 지역경기 활성화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어린이 및 중 ⋅ 고교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굴렁쇠 ⋅ 고무줄놀이 ⋅ 딱지치기 ⋅제 기차기 ⋅ 맑은 물총 페스티벌 ⋅ 마실樂! 전국 청소년 예능경기대회 ⋅ 세계의 아름다운 꽃무지랑 별나라 여행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축제장을 채웠다
또, 복불복 게임 등 중간미션을 통과해 얻은 힌트로 최종 미션의 답인 숫자로 비밀번호를 푸는 미션수행, 런닝마실 ⋅ 수상 오토바이 승차체험 ⋅ 부안 정명 600주년 기념 600 가족 600꿈나무 결연식 ⋅ 오디속 황금오디를 찾아라 ⋅ 줄포만 힐링 갯벌여행 등 다양한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함께 즐기며 큰 호응을 받았다.
아울러, 학생 및 관광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낸 짚신과 나막신 체험 ⋅ 마실 청소년 플래시몹 ⋅ 위도 띠뱃놀이 ⋅ 마을 수호신인 당산신(당산 할아버지와 당산 할머니)에게 마을의 풍요와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부안군청 민원소통과 공간정보팀 직원(신부역할 박희정)과 면민들이 재현한 '변산 우동리 당산놀이'가 거리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한, 하늘선물 감자 수확체험 ⋅ 다시 부안마실 투어 ⋅ 부안 칠산 앞바다 풀치 엮기 대회 ⋅ 부안음식 맛 축제 ⋅ 왕의 남자 탈춤 공연 ⋅ KBS 국악한마당 ⋅ 뮤지컬 갈라쇼 ⋅ 마실 열린음악회 등에 수많은 인파들의 발길로 꽉 채워져 성공적인 기획임을 입증했다.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축포를 쏘아 올리며 불가능을 극복한 '제4회 부안마실축제'가 황금연휴 기간 동안 전주국제영화제 ⋅ 전주한지 문화축제 ⋅ 정읍 황토현 동학농민혁명 기념제 ⋅ 고창 청보리밭축제 ⋅ 남원 춘향제 사랑의 춤 등이 동시에 열려 관광객이 분산 됐음에도 불구하고 당초 목표치(60만)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 10대 축제를 향한 막판 스퍼트를 시도할 폐막일인 8일에도 전국농악경연대회 ⋅ 농촌의 향수 체험 ⋅ 부안 맑은 물총 페스티벌 ⋅ 미션수행, 런닝마실 ⋅ 마실춤 경연대회(결선) ⋅ 제2회 부안군수배 참뽕 전국 베드민턴 대회 ⋅ 제5회 부안군수배 전국남녀 궁도대회 ⋅ 부안 마실길 오복걷기 ⋅ 오디 속 황금오디를 찾아라 등이 준비돼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오후 7시 부안읍 서부터미널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폐막식 하이라이트로 저마다 결혼식 때 입었던 한복을 입고 손에 손을 맞잡고 강강술래를 연출하는 퍼포먼스에 관광객들의 참여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 모두가 하나 되는 대동한마당 등이 예정돼 있는 만큼, 다시 한 번 축제 분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북지역 5위권 내 축제 발돋움 및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에 선정되는 기쁨을 만끽하기 위해 종착역을 향해 거친 숨을 몰아쉬며 달려가고 있는 "제4회 부안마실축제"막바지 프로그램에 주인공으로 참여해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참여 기회를 놓치지 말자.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